잡상
요즘 생각하고 있는 여행이 있습니다. 처음 출발시에 가야할 방향을 정해놓고 그냥 걷고 그러다가 여행 날짜의 1/2가 지나면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서 걸어오는 방식이지요. 어디를 가서 뭐를 봐야한다는 것도 없고 딱히 정해진 것도 없고 은근히 좋아보이는 방법 같아요.
좀 바보 같은 방법일까요...?
by 승희 | 2009/05/01 01:30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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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Legna at 2009/05/01 07:31
사람이 자신의 영역적 테두리를 벗어나는 것이 보통 여행의 의미라면 이런 식으로 그 테두리 안으로 다시 벗어났던 길을 따라 돌아오는 과정에도 의미를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~
Commented by 데미 at 2009/05/01 09:50
왔던길이 기억이 안나면요?;ㅂ;
Commented by 스카라간 at 2009/05/01 18:20
그리고 여기가 어드메이더뇨?
Commented by 승희 at 2009/05/02 19:06
레르/ 네. 보통 여행하고는 좀 다른 방식이긴한데 마음이 복잡하고 그럴때 이런식으로 한번 갔다 오는것도 괜찮아 보여요~

데미, 스카/ 여행에 지도는 필수! 아니면 지도봐도 모를때는 핸폰 GPS라던가! (아무 모델이나 다 되는거 맞던가요?)

Commented by 트리커 at 2009/05/16 06:48
나도 혼자 훌쩍, 그냥 멍- 하니 넋놓고 풍경 보고 오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기도...
Commented by 승희 at 2009/05/16 17:18
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느긋하게 여행 가는것도 좋지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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